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지회장, 박성진 이하 협회)는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강당에서 다자녀를 키우는 가수 박지헌의 행복육아와 가족의 소통에 대한 특강과, 대강당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아기사랑태교음악회로 진행되었다.

대전시와 함께한 이번행사에서 다둥이 아빠 박지헌의 강의중 “부모의 사랑이 아이의 스팩이고, 주차장에서 집으로 뛰어간다”는 내용은 참여자들에게 크게 잔상을 남기는 한마디가 되었다.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로 시작된 음악회는 알라딘 모음곡을 들으며 영화를 다시 보는 듯 했으며 오보에의 선율이 가을밤의 운치를 더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정관순본부장은 이번행사에 많은 예비부부 및 임산부, 가족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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