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유기농산과 직원 20명은 10월 26일(토)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인 ‘희망일굼터’에서 자동차 부품 조립 등 생산적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돕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보은군 마로면의 태풍피해 농가에 대한 농촌봉사 활동에 이어 추진하는 사회적 참여 활동이다.

향후에도 충북도 유기농산과 직원들은 농업재해 피해농가, 사회복지시설 등 일손이 필요한 현장을 적극 찾아가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