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강진교 기자] 사)한국음악협회 나주시 지부는 오는 115일 오후 7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세계적인 바리톤 고성현과 함께하는 낭만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음악협회 나주시 지부가 주최하고 고아트뮤지션스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나주시, 변욱지휘자협회, 전문예술극단예인방이 후원하며 소프라노 안영덕과 바리톤 고성현이 함께 한다.

한편 이번 이화챔버오케스트라는 나주시에 근거를 두고 1992년에 창단된 순수 민간 악단인 이화실내악단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약 20인의 상임 단원과 다수의 특별 초대 단원으로 구성된 나주시가 후원하는 단체이다.

아울러 이화챔버오케스트라는 참신하고 다양한 기획력과 프로그램으로 나주시민의 정서함양과 양질의 음악 수준으로 특히 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며, 연간 4회의 연주를 통하여 나주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명품 연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정태준의 추심’, 임세연의 하망연 대장금 O.S.T.’,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등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공연은 전좌석 무료로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 문의는 나주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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