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장연옥)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제천시 박달재수련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6개교, 30여명이 참여하는 ‘2019. SweeT 어울림 캠프’를 운영하였다.

SweeT 어울림 캠프는 단양교육지원청 Wee센터의 특색사업으로 SweeT는Student, wee, Teacher의 약자로 학생과 선생님이 어울려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였다.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기적의 골든타임(지진시 안전지대 및 대피요령 훈련), 어울림 활동, 3D 펜 아티스트, 드론체험, 도미노게임, 공동체활동, 레크레이션으로 함께 웃고 체험하며 친구와의 따뜻함을 나누며 ‘우리’라는 공동체라는 유대감을 형성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상진초등학교 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되었고, 내년에도 또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매포초등학교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다보니 학업스트레스가 풀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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