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 2월 하노이 북미2차 정상회담 결렬 이후 교착상태인 남북관계 회복을 위하여, 도내 민간․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금강산관광재개범도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1,0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금강산관광재개 범도민운동본부는 ‘19.10.21(월), 15시에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발대식을 개최 한다.

 강원도새마을회,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강원도예총, 강원민주재단, 강원교육 공동체포럼, 강원안전학교, 남북강원도협력협회, 민예총강원지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강원지역회의, 바르게살기운동강원협의회, 월정사문화원, 전국농민회 강원연맹 춘천시민단체 네트워크, 한강생명포럼, 한국청년회의소 강원지구 JC,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회, 615남측위원회 강원본부,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 강원본부, 희망레일 등 민간단체

 해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회의, 미주민주참여포럼, 미주한인유권자연맹

 발대식은 금강산관광재개 운동 제안, 서명퍼포먼스,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강원도지사, 강원도의회의장, 강원도교육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원부의장, 남북강원도협력협회 이사장, 한국자유총연맹강원도지회장, 바르게살기운동강원협의회장 등 강원도내 민간단체, 기관,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강산관광재개 범도민운동본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00만명 서명운동

(온라인, peaceagain.net)을 공공, 민간, 사회단체와 함께 강원도내는 물론,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범국민참여 평화회의 개최, 금강산재개 촉구 전국대회, 국회토론회 등을 연속적으로 개최하여 금강산재개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1,000만 서명 자료는 청와대, 국회는 물론, 백악관, 미국의회, UN대북제재위원회에 전달하여,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금강산관광재개를 바라는 강원도민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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