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북부출장소 직원 (13명)들은 10월 19일(토)에 일손이 부족한 제천시 왕암동 ㈜메스트 공장에서 생산적 일손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일손을 보탰다

평소 북부권의 균형발전과 북부권 소외의식 해소를 위해 ⧍농촌마을 일손돕기,⧍사회복지시설위문 및 봉사활동, ⧍농촌마을노후시설 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오늘행사도 그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한편, 김현주 대표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북부출장소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어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북부출장소 관계자는 “북부권 경제에 도움이 되는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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