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막례 할머니처럼 광산구 마을 소상공인 방문 첫 스타트를 시작
광산구를 담다 그리고 소통을 하다 널리 알리다

[광주광역시 강진교 기자]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 송정마을TV"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동길 46 1층에 위치한 복가돈륵 옛날돼지갈비를 오후 13시에 방문하여  광산구 마을을 홍보하는데 첫번째 활동으로 한연자 실버크리에이터가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통한 노년기 자기개발과 세대간 소통증진 프로그램은 미용·운동·요리·음악·애완동물 등 자신만의 취미활동을 즐기는 노인들을 실버 콘텐츠 크리에이터(영상 제작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한연자 실버크리에이터는 올해 나이 73세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아직도 마음은 청춘으로 처음에는 유튜브가 두렵고 걱정했는데, 이론교육보다 직접 참여해서 리포터 활동도 스마트폰 하나로 간단하게 활동하면서 많은 자신감과 제2의 인생을 유튜브를 통해 성장하며 여행크리에이터와 광산구 마을을 홍보하여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문화를 유튜브로 전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노인 여가, 노인 우울증, 노인 일자리 등 노인 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더 많은 문화 콘텐츠 프로그램으로 광산구 행복나루노인복지관 프로그램이 풍성해질 예정이다.

옛날돼지갈비 양호원 대표는 양념돼지갈비가 대표 메뉴로 이곳에서는 참숯에 양념돼지갈비를 손님상에 올려 돼지갈비를 임직원들이 직접 구워주고, 방문하는 고객들과 소통도 하며 편안하게 드시게 하기 위한 배려다앞으로는 옛날돼지갈비를 찾아주는 고객들이 SNS 채널에 해시태그 옛날돼지갈비를 올려 직원에게 보여주면 음료수 한 병 서비스도 진행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직영점도 오픈하고, 맛과 친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대표 메뉴 돼지 양념갈비의 차별화된 맛과 남다른 숙성 방식으로 더욱더 부드러운 식감의 돼지갈비를 맛볼 수 있고, 화학조미료 없이 신선한 과일과 천연 재료로만 맛을 내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장점으로 물냉면, 비빔냉면, 치즈계란찜 등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송정마을 TV 실버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에 참여한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 강진교 광주지회장은 앞으로도 광산구 마을에 위치한 소상공인들을 실버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만나서 마을 홍보에도 힘쓰고, 함께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실버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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