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I INTERNATIONAL TRADE & INVERSTMENT EXPO 2019. 국제무역 투자 박람회와 세계 한상 지도자 대회가 2019년 10월16일부터 10월 20일 원주 따뚜 공연장에서 열린다. 

세계 한인 상공인 총연합회 한창우 회장의 모습이다. 눈은 세계로 가슴은 조국으로!

뭐든지 스스로 개척하고 좋은 습관이 있어 보이는 90세 한창우 회장의 인생관을 알고 나서 필자는 “발상의 전환”이란 게 무척 중요하다고 것을 생각하게 한다.
가능성에 묻는 것과 느끼는 것.. 즉 해 보는 것과 해보지 않는 것은 차이가 있다. 행동이 엄청 중요함을 느끼게 한다.

인간미가 절대 필요하고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로 “발상전환”을 해야 한다는 말이다.

원주 TI 국제·무역 투자 박람회는 10월 20일까지 개최된다. MD 초청 상담회와 평화와 번영 한마당, 무역과 투자 상담, 우수상품 특가 판매, 글로벌푸드 축제를 한다.

따뚜 공연장, 무역 투자 박람회에 마련된 부스에는 전략 산업관의 e-모빌리티, 지자체 홍보관, 미용 제품 등이 전시 중이다. 

중국의 강희방 회장은 현지 개척을 하면서 한인 사회를 정착하는데 개척하는 과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개척 정신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 중의 한사람으로 보인다.

버티기 힘든 외국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중국과 한국과의 연결을 하는 독특한 DNA를 가진 사람으로 거주 국가와 연결하여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한다고 필자는 생각을 한다.

GTI 박람회 환경 만찬에서, 아름다운 오후의 정상환 이사장, CHOIS MAXI TOURS 최원식 회장, 미주버지니아 펜니슐라 한인회 장세희 회장, 사임당 미주협회 윤선영 회장, 강희방 회장 등 세계 한인 회장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라면 외교적인 연구와 국가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많이 해 온 개척정신이 아주 강한 점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들의 인생이라는 보따리에는 마치 수많은 보물 같은 사연들이 가득 들어 있어 보인다. 그들의 거주 국가와 한국과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역할이 필요 할 때 아낌없이 조언을 해줄 줄 아는 눈빛들이 반짝거린다.

모든 만남의 결과가 다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그러므로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대에게도 배울 점을 찾아내는 것은 각자의 능력에 있다. 조심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일에 정신을 빼앗기게 되어 모든 하는 일에 마비가 올 수도 있다.

흥미든 비판과 비난이든 그것 때문에 정신과 육체의 힘이 허무하게 낭비하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소중한 만남을 만드는 데에도 인생은 자신과의 투쟁이다.” 

호주의 최원식 회장, INNOSTAR USA 전경수 회장, 이소영 대표, 그리고 필자와 중국의 강희방 회장과 함께한 모습의 사진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글로벌 사업의 일로 만나는 사람들은 처음엔 가까워지기가 무척 힘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솔직한 사람을 좋아한다. 사물과는 달리 사람은 내적 동인에 의해 조정되어 계획적으로 행동한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를 지각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반응하기도 한다. 서로 어려울 때 드러나며 진실을 통해서만이 지켜나갈 수 있다. 서로의 신뢰를 지키려면 또 스스로가 만족 할 줄 알아야한다.

그래서 신뢰를 지켜 나가는 데는 남다른 끈기가 필요한 것이며, 그것만으로도 서로가 존경 받아 마땅한 것이다.

여하튼 친밀감을 나누는 경험과 믿음을 주는 사이는 좋은 인간관계의 기본 조건이라고 알고 있다. 서로가 격려해 주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당연하다.

인간관계의 폭이 넓은 사람은 재미있는 일들과 선하게 자극적인 일도 많아 인생이 참으로 신이난다. 이것은 개인적인 필자의 생각이다.

먼저 외국생활을 경험한 사람과의 만남은 지금 당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안 될지 모르지만 언젠가 인생의 훌륭한 전환점이 되어 주기도 한다.

나이가 들어서 만나는 인간관계에는 자신의 행동을 ‘절제’ 할 줄 알아야 한다. 인생자체가 어쩌면 기다림일지도 모른다. 지금 당장 아무런 영향을 행사할 수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인생의 길에서는 언젠가 만나며 인생의 길이 멀고 긴듯하지만 손바닥만큼 좁은 곳이 인생의 길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친할수록 예의를 지켜야 그 만남이 오래가는 것이다. “기쁨의 만남”을 가지도록 우리 글로벌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늘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만일 없다면 지금이라도 얻도록 힘써야 한다.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마도 스스로가 먼저 상대방에게 기쁨의 만남이 되어 주는 것이다. 즉 서로에게 행복의 창조자가 되는 것이다.

인맥은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많은 가치가 있고 뒷받침이 된다.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자기인생이 달라질 수가 있다. 그런가하면 반드시 남의 인맥으로 성공을 이루어지는 예외도 있다. 이와 관련된 중요한 사실은 당신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또는 당신의 개인적인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스스로 열정과 성과를 보여 주어야한다.

소중한 인연을 잘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언젠가 뭔가 필요 할 때만 늘 상대방을 이용하려고만 하는 사람과는 오래 관계를 유지 하려는 사람은 당연히 없다.

중요한 것은 “인간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 주어야 한다. 도움의 손길이 늦는다고 화내지도 속상해 하지도 마라. 시간을 두고 만나다 보면 언젠가는 상대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좋은 유대관계를 위해서는 서로의 희생과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정성껏 진실로 관계를 유지하면 당신이 필요 할 때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언젠가 당신이 계획하고 있는 일에 대해 열정적으로 도와 줄 것이다.

그러니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란다면 인간관계에서는 절대로 “일방통행로가 아니다.” 라는 것이다.

okjoojeon@naver.com  전옥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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