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회장 임천식)가 17일 청양읍행정복지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청양군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갖고, 부문별 입상자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눴다.

총 106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대회 심사 결과 ▲최우수상 윤태찬, 고마음, 이미인, 정미경 ▲우수상 정다윤, 김은겸, 소민주, 이소연, 유지연, 석지원, 이용은 ▲장려상 소평섭, 우동균, 이채은, 김미진, 조수민, 박상혁, 정다원, 박해미, 전하람 ▲특별상에 유재정 ▲지도교사상 안소영, 석미옥, 권진이 씨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시군 예선대회로 초등·중등·고등·일반부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충청남도 독서경진대회를 거쳐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구기수 청양군의회의장, 임천식 새마을문고회장과 각 읍면 협의회장·부녀회장,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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