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서 문화예술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한 제5회 전남·광주 문화주간 행사가 10월 18일 ~ 19일 이틀 간 담양해동문화예술촌, 담양문화회관,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등 담양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전남문화관광재단, 광주문화재단,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담양군, 담양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남·광주 청년작가 교류 기획전(18일 16시)’, ‘영·호남 명무명창전(18일 19시)’, ‘전남·광주 예술인교류 음악회(19일 11시~15시)’ 등 총 3개 행사로 마련됐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담양군문화재단(061-383-8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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