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사)지역사회적경제허브센터(안기1길 48) 2층 교육장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예비 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상반기 교육을 한 차례 실시했으며,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아카데미는 15일부터 16일까지는 교육이 진행되고 17일에는 전문가들의 컨설팅으로 이뤄진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 기업가 특강, △사회적기업의 핵심가치와 소셜미션, △사회적기업의 제도 이해와 신청서류 작성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관련 컨설팅 등으로 이뤄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발굴된 자원은 집중 컨설팅을 해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가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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