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치매 · 중풍 없는 행복한 충북 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8일(화) 11:00 CJB 컨벤션에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로는 유공자포상 및 감사장 수여가 있었으며 영동군 수상자로는 충정북도 도의회의장상을 영동읍분회장(임경화), 대한노인회장 영동병원이사장 (이호용), 도지사상은 경로부장 등이 수상 하였다.

2부 행사로는 9988 행복나눔 경로당 프로그램발표회가 실시 되었으며

12개 시· 군이 참석하였다 영동군지회는 상촌면 ( 토항, 물한, 석현리 경로당 ), 추풍령 (상신안 경로당) 회원들이 한 팀을 이루어 장구연주를 열심히 하여 2등(버금상)을 수상하였다 발표회에 참가한 경로당 회원들은 9988 행복나누미 강사 (김성이) 지도아래 바쁜 와 중에도 각자 경로당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출전하여 2등에 영광을 얻었다.

출전경로당 회원들은 2018년 결성된 청춘동아리로 활동한 회원들로 서로 경로당간의 상호협력과 친목도 돋우며 우울증 및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었다 말 하였다.

사) 대한 노인회 영동군지회장 (민병수)은, 9988 행복나누미 강사들이 어르신들의 여가 문화에 큰 도움을 주도록 하며, 경로당 활성화에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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