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옥천]옥천 관성회관라온댄스 끼 페스티벌이 27일 오후6시30분 옥천 관성회관에서 개최된다.

관성회관라온댄스팀은 옥천에 있는 중.고생들이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댄스를 배우는 팀이다.

초.중.고 학생 200여명이 한은숙강사의 지도로 K-Pop, 힙합, 째즈등 다양한 댄스를 배워 공연을 준비했다.

관성회관라온댄스팀은 지난 9월 영동에서 열린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에서 생활체조종목 준우승, 금산인삼축제 전국 건강댄스대회 중.고등부 3위, 10월 전북 김제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조대회 중.고등부 2위 입상을 했다.

또한 라온댄스팀 학생중에 서울예술대학 수시 합격과 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을 시키는등 좋은성과도 보였다. 지도강사 한은숙씨는 지난 21일 옥천군 체육인의밤 행사에서 교육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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