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약사회(회장 신태수)는 10월 7일(월)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종합영양제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충청북도 약사회(회장 신태수)는 2006년부터 1388청소년지원단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매년 영양제 지원을 통해 지역의 위기청소년들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가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도)여약사회(회장 임명숙)를 통해 충북 도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의약품을 전달했다.

충청북도약사회 신태수 회장은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지킴이가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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