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균형발전과 직원 23명은 5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동림리에 소재한 ‘아로니아 농장’을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고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생산적 일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제승 균형발전과장은 “최근 수차에 걸친 태풍과 아로니아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가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일손봉사를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일손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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