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10월 4일(금) 제천시 금성면 소재 양돈농가 통제초소을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10월 5일(토)은 충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충주시에서 운영 중인 거점소독소, 통제초소의 운영 현황과 방역 상황에 대해 청취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한창섭 부지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후 현재까지 경기‧인천에서 총 13건이 발생하는 등 우리도 유입 방지를 위해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방역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양돈관련 축산차량의 철저한 통제 및 소독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더불어 “방역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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