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축제 ‘제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제10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4~6일까지 3일간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신명나는 여정을 시작했다.

우리나라 고유의 음악인‘국악’과 서양의 대표 술인‘와인’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감성이 녹아있는 이 축제들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시대간, 세대간 구분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름 나 있다.

영동군과 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 등이 주관해, ‘대한민국 국악의 성지, 52년을 담다’, ‘와인향 가득한 사랑과 낭만의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오감만족 감동의 축제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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