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랑 심리상담연구소(대표 강연지·이하 연구소)는 지역 내 가정의 경제적·물질적인 안정감을 위해 준비한 특강 ‘트렌드를 읽어야 돈이 보인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연구소는 올해 하동군이 주최한 ‘2019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서 ‘가정이 살아야 하동이 산다’를 모토로 지난 8월 6일 행복한 심리상담연구소 이재연 소장을 모시고 1회차 ‘가족마음 참고서’를 진행한 바 있다.

이어 8월 27일은 안동대학교 심리학과 김덕일 겸임교수를 모시고 ‘존중-모든 관계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2회차 강연을 열었다.

참여자들은 이번 3회차 특강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의 흐름을 읽고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트렌드의 중요성을 알 수 있어서 좋았으며, 1인 미디어 시대에 유튜브를 통한 활동 등에 대해서 듣는 시간이 유익했다고 전했다.

강연지 대표는 “2019년에 연구소에서 총 5회의 강연을 개최했고 강연 후 만족도 조사 결과 잘 소통하고 협상하는 법, 바른 대화법, 잘 이별하는 법, 자존감 높이는 법, 마음 다스리기, 성격에 대한 이해, 감정의 중요성, 집단상담, 상담의 실제, 인문학 강연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며 “2020년 프로그램에 반영해 내년에도 지역민들에게 유익한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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