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동해시「북평원님답교놀이」민속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양군 종합운동장에서 9.19~20일, 2일간 개최된 이번 행사에 18개 시군의 민속단 1,000여명이 참가하여 각 고장의 민속놀이, 민요, 농악 등을

주제로 경연 및 시연을 펼쳤다.

 우수상은 강릉시 「강릉용굿」민속단이 수상하였으며, 경연에 참가한

영월군 민속단을 비롯한 15개 민속단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개인상 부문 지도상은 정선군 민속단를 연출한 고은채씨,연기상은 속초시 민속단의 박치영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해시 민속단은 2021년에, 우수상을 수상한 강릉시 민속단은 2022년도에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도 대표로 출연한다.

《 그동안 개최현황 》

개최실적 : 총27회 개최(1983년 ~ 2017년) ※ 격년 개최

한국민속예술축제 참가팀 수상실적 : 29회(대통령상 5, 국무총리상 8, 장관상 16)

2017년(제27회) 개최실적

- 2017.9.7.~8.(2일간), 평창 용평체육공원, 18시군 민속단 1,000여명 참가

- 주최/주관 : 강원도․KBS춘천방송총국 / 평창군

- 최우수 : 평창 방림삼베삼굿놀이 / 우수 : 춘천 춘천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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