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11월 2일(토)~3일(일) 1박 2일 동안 열리는 ‘2019 가족예술캠프 <깨구랑창> 시즌 4’ 참가자를 9월 19일 부터 10월 4일까지 15일간 모집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가족예술캠프는 아동(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하였다.

지난 2018년도 시즌 3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56명의 가족이 참가하여 일상에서 느끼지 못했던 여유를 갖고 색다른 경험을 통해 가족이 소통할 수 있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이번 가족예술캠프 <깨구랑창> 시즌 4 참가자는 충북도내 거주 아동(초등학교 1~6학년)과 보호자(부모) 등 55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캠프는 증평 율리휴양촌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서 작성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www.cbfc.or.kr)  또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cbarte.or.kr) 에서 다운받은 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늦가을에 진행되는 가족예술캠프에 가족의 사랑으로 따뜻하고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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