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계룡시보건소(소장 신순천)가 2012년 건강증진사업 분야 만성병관리부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건소에 따르면 2012년 광역자치단체 만성질환 관리사업 분야 충청남도 15개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예방교육 홍보 및 조기발견을 위해 만성질환관리실을 상시 운영하였고 관내 경로당과 노인대학, 복지관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다채로운 캠페인을 펼쳐 홍보활동을 강화하였고 특히, 혈당기계대여사업, 고혈압․당뇨식단교실 등의 자체사업 활동으로 만성질환관리에 주력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성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예방과 관리에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보건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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