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센터’)는 9월 18일에 청주시 창업카페로 지정된 카페203 충북대점에서 ‘스타트업 투자유치 마스터링데이’ 두 번째 특강을 진행했다.

‘스타트업 투자유치 마스터링데이’는 창업가들에게 스타트업 펀드레이징 전략 제시와 투자유치 방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창업특강을 통해 스타트업간 네트워킹을 돕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되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스파크랩 박준호 수석팀장의 ‘엑셀러레이터 투자&성장의 모든 것’ 및 KG이니시스 손범석 팀장의 ‘스타트업이 알아야할 PG서비스의 모든 것’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스타트업 대상 PG 서비스 가입 및 혜택에 관련한 상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텀블벅 대표의 크라우드 펀딩 특강에 이어 투자유치에 대한 창업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청주시 창업카페가 스타트업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실질적인 창업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충북센터 안태성 센터장은 “오늘 특강을 통해 창업가들이 전략적 투자유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조언들을 얻고, 사업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16일에 스타트업엑스 주진영 이사가 알려주는 ‘엔젤투자 유치방법’특강이 진행된다. 사전신청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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