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소장 반순환)는 관내 공원 40곳에 흡연 및 음주 예방을 위한 안내 팻말을 9월 중 설치할 예정이다.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관내 도시공원 40곳을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장소로 우선 선정한 후 금연 캐릭터를 팻말로 제작‧설치해 주민들에게 금연 및 금주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안내팻말은 9월 중 설치할 계획이며 주민들에게 공원은 금연구역이라는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점차적으로 도시공원의 안내팻말 설치 개수를 늘려 관내 모든 공원에 설치할 계획이며, 적극적인 금연 홍보 및 흡연자 계도를 통해 흡연율 감소 및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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