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라디오·BBS TV, 다채로운 풍성한 한가위 특집 방송

BBS불교방송이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시·청취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BBS불교방송 라디오에서는 11일(수) 오후 2시부터 한가위 특집 ‘달려라, 귀성열차’ 프로그램으로 고향길에 나선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일(수)~13일(금) 밤 10시 ‘밤의 창가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추천의 시간, 청취자들이 듣고 싶어 했던 음악을 릴레이로 들려주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12일(목)~13일(금) 오후 2시부터 ‘블링블링 뮤직 다이어리’에서는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한가위를 맞는 청취자들의 마음을 보듬는 시간을 가져보고, 같은 날 오후 17시 5분부터 ‘무명을 밝히고’에서는 불자의 다양한 삶을 통해 지혜를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12일(목)~13일(금) 오후 7시부터 ‘최은경의 음악이 흐르는 풍경’에서는 추억의 노래를 감상하며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이어서 오후 9시부터 ‘자용스님의 최고의 하루’에서는 청취자들의 애창곡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4일(토) 오전 8시 ‘음향 에세이, 돌에서 찾는 나의 부처님’에서는 조각가 오채현 작가와 함께 우리 시대 불모의 마음, 수행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어서 같은 날 정오부터 ‘주병선의 추억 담은 행복 노래방’에서는 신나는 노래와 함께 초대가수 한서경, 진미경, 김상배와 고향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며 감동이 넘치는 시간을 준비했다.

BBS-TV도 다채로운 한가위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10일(화) 오후 13시 40분 ‘박범훈의 소리길여행-김덕수 사물놀이패’에서는 국악과 불교음악의 공연이 펼쳐지고, 10일(화) 오전 00시 40분에는 대만의 작은 지방도시 의란(宜蘭)에서 시작되는 불교이야기를 담은 ‘기적’이 방송된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는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한국의 정원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제공하는 고품격 다큐멘터리 ‘자연과 철학을 담은 한국의 정원’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2일(목) 오전 00시 40분 ‘전통음악의 향연, 교성곡 보현행원송’에서는 BBS불교방송이 ‘국민화합대회’에서 선보인 800여명의 연합합창단의 음성공양으로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10일(화) 오전 7시 30분에는 천년고찰 미황사를 찾은 외국인 신부와 한국인 스님의 특별한 동행 ‘예수, 부처를 만나다’가 방송된다,

10일(화) 밤 10시 40분 ‘보명스님의인도성지순례 부처님의 땅에 부처의 씨앗을’에서는 경주 보광사 주지 보명스님과 함께 부처님의 생애와 사상을 돌아보며 인도아이들과 행복한 우정을 쌓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11일(금) 오후 6시 30분에는 ‘불교음악 페스티벌 비바 붓다’가, 12일(목) 오전 10시에는 ‘우리차 이야기 다담’이 방송되며, 같은 날 오후 3시 40분에는 방영되는 ‘수행자의 밥상’에 이어 오후 4시 40분부터 ‘달라이라마 일본법회, 지혜와 행복을 말하다’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3일(금) 오후 4시 50분에는 ‘차를 즐기다 다락’이,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에는 ‘천년의 사찰 천년의 숲’이 방송된다.

자세한 시간표와 재방송 안내는 BBS불교방송 홈페이지(www.bbsi.co.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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