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영동준법지원센터(소장 백종현)는 9. 5.(목)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5일 법사랑위원 영동⋅옥천지구협의회로부터 선물세트 75만원 상당의 원호품을 기증받아 보호관찰대상자 3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호품 전달식에 참석한 법사랑위원 영동지구협의회 박희선 회장과 옥천지구협의회 이재헌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원호품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달하였다

영동준법지원센터 백종현 소장과 직원들은 보호관찰대상자을 대신하여 감사인사를 전달하고, “소중한 원호품이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어 보다 건전한 사회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