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계룡시(시장 이기원)는 불합리한 제도 및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시민에게 보다 향상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 본청 ‘민원사무처리 실태’ 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 본청 민원사무처리 전 부서에 대하여 2012년 5월부터 11월까지 처리한 민원업무에 대해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4일간) 진행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관계법령 및 민원사무처리절차 준수 여부 ‣반려, 불가, 취하민원 처리의 적정성 ‣법정구비서류 징구 및 보완요구의 적정성 ‣민원 법정 처리기간 준수 여부‣반복 및 고충민원, 다수인 민원 처리실태 ‣기관간 협조문서 및 복합민원 처리의 적정성 여부 등을 확인한다.

시관계자는 점검결과, 반복적 지적사항 및 고의성 민원처리는 강력 문책조치와 시정발전이나 시민편익에 기여한 수범사례 및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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