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프로그램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참가자를 모집하는 힐링 프로그램은 제주 힐링여행(10월 1일~2일)과 소수 직렬인 간호사 및 물리치료사를 위한 맛집 여행(10월 4일)으로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나 보조금을 지원받지 않더라도 보조금전용카드를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종사자는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로 8월 23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는 심사를 통해 9월 중 확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ww.cw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광식 복지정책과장은 “힐링사업은 2018년 참가자의 90%이상이 매우 만족할 만큼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올해도 참여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종사자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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