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계룡]계룡시(시장 이기원)가 제18대 대통령선거 및 연말연시를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하여 본청 및 산하 기관에 대한 공직기강 점검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감찰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이며 감찰대상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면․동 전부서로 2개 반 5명의 점검반을 편성 운영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복무자세 확립 및 보안실태 ▶연말연시 관행적인 금품수수행위 ▶공무원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등으로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중점 감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찰기간 중대선 및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해 업무를 소홀히 하거나 열심히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흐리는 공직자에 대하여는 엄중한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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