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설법을 전하며 조직강화에 힘써온 대한불교 SNS전법단(이사장 엄재삼)이 성산효대학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불교 SNS전법단과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간의 효교육을 위해 상호업무를 협조하고 협약내용을 이행하기 위해 체결되는 계약이라고 전해졌다.

협약식은 13일(화) 오후2시에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집무실에서 열릴 계획이다. 학교측에서는 총장, 부총장, 교학처장 등 교수10명, 대한불교 SNS전법단에서는 엄재삼 이사장, 화범큰스님, 김춘수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엄재삼 이사장은 “사단법인 대한불교 SNS 전법단은 매일 부처님 설법을 전하며 조직 강화에 힘써왔으며 금일 14시 성산 효 대학원 대학교(총장최성규)와 MOU체결을 통해 사단법인 대한불교 SNS 전법단(이사장 엄재삼 법사) 부설대학에서도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석사 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자격 취득 등 특성화 교육을 통한 불교 지도자 양성 교육기관 개원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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