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이하 조직위)는 13일 충북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의 윤현우 회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2천만원 상당의 대회 기념품을 후원하여 대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지역 건설 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의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도움이 헛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지역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