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장연옥)은 8월 5일부터 2주 동안 2019. 여름방학 생활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 유관기관인 단양경찰서, 단양소방서, 단양군청과 함께 단양 관내 취약지구 교외 생활지도 및 관광 유원지 사인암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2019. 여름방학 생할교육」의 목적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 학생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차분하고 건전한 학생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각졸 범죄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선도하는 것이다. 특히 관광 휴양지인 사인암 일대에서 교외생활지도 및 물놀이 안전지도를 실시함으로써 여름철 익수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단양교육청은 매월 단양관내 취약 지구 및 학생들이 밀집하는 곳을 대상으로 교외생활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