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표남근)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구축하여 수련원 이용객에게 문화체험 및 휴식 공간 충족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을빛 바다 작은 음악회’을 개최하여 감성 힐링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을빛 바다 작은 음악회’는 8월 1일(목)과 5일(월) 2차례 진행되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색소폰 동호회가 초청되어 공연하게 된다.

 해당 공연에는 수련원 이용 고객과 행복드림 가족캠프, 한마음 가족캠프 280여명이 참석하며, 희망하는 수련원 이용 고객도 작은 음악회를 관람하였으며, 수련원 이용 고객과 캠프에 참여한 가족이 감상 힐링의 작은 음악회를 통해 커다란 감동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작은 음악회에 참여한 교육가족 캠프는 해양활동인‘노보트’,‘카약킹’활동과 실내프로그램인‘도미노’,‘카프라’및 실외 프로그램인 짚트랙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표남근 원장은 “앞으로 참여하는 교육가족 캠프 및 수련원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질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대전교육가족에게는 쾌적하고 편안한 연수·휴식공간을 제공하여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