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이 7월 26일(금) 오전11시 한국병원 세미나실에서 의료법인 인화재단 한국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의 안전교육과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으로 교육활동 중에 발생하는 환자 치료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안전교육·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 ▲응급환자에 대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 적극 조치 ▲대형 재해 등의 발생으로 응급의료 협조가 필요한 경우 적극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재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원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인다고 하면서 호혜적인 상호협력이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