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목행동에 위치한 ‘글로리 북카페(대표 김용휘)’는 지난 25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은 글로리 북카페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충주시 드림스타트로부터 2가구를 추천받아 생계비 30만원씩을 지원했다.

‘글로리 북카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월 3만원씩 디딤씨앗통장 적림금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