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희원)는 지난 6월13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계룡퀼트협회(회장 안순옥)에서 지원하는‘나눔이 모여서 세움이 아름다운 동행’을 연계하여 결혼이주여성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총20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눔이 모여서 세움이 아름다운 동행’퀼트 프로그램은 계룡퀼트협회(회장 안순옥)에서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공예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문화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기회 제공, 건전한 문화 교류를 통해 문화 및 의사소통의 장벽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퀼트프로그램은 오는 11월14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이희원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시민과 결혼이주여성들은 사회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화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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