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2017년까지 6년간 총 5,956명, 작년 한해만 1,534명 등 최근 횡성으로 귀농귀촌인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횡성군으로 전입을 계획하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이들이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5월 23일부터 1박2일간씩 4회에 걸쳐 40명을 대상으로한 귀농귀촌 종합학교 수료식을, 7월 26일 17:00 웰리휄리에서 군수귄한대행, 멘토단 15명과 함께 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추진한 귀농귀촌 종합학교는 귀농귀촌 시책 및 추진방향, 기후변화와 농업기술전략대응, 농촌 융복합산업의 현황과 이해, 발효액 제조,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갈등 극복사례, 멘토농장에서 가공, 더덕, 사과, 자두, 아로리아, 토마토, 약선요리, 토종다래, 곤충사육농장 벤치마킹과, 농촌살아보기 현장체험등 기초, 심화반 교육 결과, 32명이 횡성군으로 전입 및 계획으로 높은 호응과 관심을 보였다. 특히 국립횡성 숲체원 둘레길, 갑천 호수길 탐방등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9월에 4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은퇴예정자 농촌문화 현장체험교육(1박2일)으로 기업체 우수인재를 유입하여 지역사회 공헌 및 재능기부 활동 참여를 기대하며, 한우축제 기간에 도시민 40명을 초청 “도시민농촌문화 현장체험(2박3일)을 통한 횡성군을 홍보하고, 11월에 횡성군귀농귀촌 멘토40명에게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여 분야별 전문가를 육성 할 계획이다

박두희 횡성군수 권한대행은 교육을 통한 귀농귀촌 적지 횡성군에 대한 정확한 정보, 갈등관리, 농업소득분야 이론 및 현장체험교육으로 그분들이 횡성군으로 제2의 인생 삶에 올바른 방향설정 할 수 있도록 하여, 인구 유입 증가에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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