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행정국 직원 40명은 7.19.(금) 대구광역시를 찾아, 오는 8월에 개최되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동대구역과 동성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홍보활동은 시민들에게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대회일정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며 이루어졌다.

대회일정을 처음 접한 한 시민은 무예를 주제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호기심을 보이며, 직접 세계 각국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도 행정국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대회기간 관람객 유치와 주요 참석인사 의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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