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술연맹(총재 정화태)이 지난 9일 오후 2시 세계무술공원 접견실에서 충주그랜드관광호텔(대표 이철배), 충주자연호텔(대표 박종철)과 2019 충주세계무술축제 참가자들의 숙박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세계무술연맹은 숙박에 필요한 축제 참가자들의 관련 정보 공유와 충주그랜드관광호텔, 충주자연호텔은 축제 참가자들의 숙박에 필요한 충분한 객실 확보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석한 양 기관은 “8월에 개최하는 2019 충주세계무술축제를 통해 축제에 관람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전망이며 충주시를 찾는 외국인 투숙객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나타냈다.

이에 양 기관은 “2019 충주세계무술축제를 통해 충주시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며 이번 업무협약 바탕으로 충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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