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청춘 DJ 치맥 댄스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대가 설치된 주행사장에서는 분위기 UP을 위한 이벤트 게임 진행을 시작으로 교복 패션쇼, 인디밴드, 마술, 저글링 공연, DJ와 함께 하는 댄스파티 등의 행사가 열린다.

행사 당일 오후 6시부터 무료입장이며, 작년과 달리 먹거리 부스에서 맥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6월부터 9월까지 매일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3시까지 드라마촬영장 순양극장에서 국악 및 색소폰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드라마촬영장 특유의 분위기를 체험하고 무료로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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