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6일 여수문화홀에서 열린 시민공감 부동산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명지대학교 권대중 교수는 부동산 정책동향과 공인중개사 직업윤리 등을 교육했고, 주무부서에서는 토지행정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공인중개사의 직무역량이 강화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가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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