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초등학교(교장 조광한)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여름 물놀이 안전교육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물놀이 활동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학교물놀이장을 운영한다.

 1~2학년을 중심으로 통합교과의 여름철 물놀이 활동에 대한 경험과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는 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친교의 시간을 위해 ‘함께 행복한 학교물놀이장’을 운영한다.

행복플러스 사업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부 물놀이 시설 이용에 따른 수업 결손과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자체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또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오후 시간에 3, 4학년학생들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 방식은 기온을 고려하여 6월 26일, 27일 운영하며,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시설, 탈의 시설, 그늘 막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안전 체험을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또한 안전관리 요원 4명이 투입되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

 물놀이에 참가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해서 좋아요. 가족끼리 가는 것도 좋은데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해서 너무 좋구요. 학교에 물놀이장이 생겨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소감을 밝혔다.

담당자(부장교사 김상준)는 “교과에 나오는 여름활동에 대해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안전과 교육적 효과를 최대한 살려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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