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옥천교육지원청(교육과장 유영철, 행정과장 이주순)은 6월 25일(화) 최근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생안전관리 강화 및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옥천여중 식생활관을 불시 방문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교육과장 유영철, 행정과장 이주순)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신선한 식재료 사용, 끓인 음용수 제공, 가열조리 식품 위주의 급식제공, 작업 전 조리종사원 건강상태 확인 및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업무에 성실히 임하는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 및 식중독 등 위생 ·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중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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