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부용초등학교(교장 문병칠)는 20일~21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충청북도해양교육원에서 4,5,6학년 학생들이 해양수련활동을 실시했다.

1박2일 동안 보령 해양교육원 프로그램에 따라 1일차(만남의 날) 숙소에 짐을 풀고 수상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마친 후 고무보트와 바나나보트 타기를 하며 생존수영을 체험했다. 저녁식사 후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과 선생님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2일차(보람의 날) 해변산책 후 아침식사를 하고 개화 예술 공원을 견학하며 조각, 미술, 음악 등 종합예술공간을 견학하고 점심식사 후 소감발표 및 다짐의 시간을 가지며 귀가하는 것으로 진행되어졌다.

문병칠 교장은 “해양수련 활동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협동심과 질서의식을 배우며 적극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신나고 즐거운 수련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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