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삼보초(교장 이병희)는 17일부터 21일까지를 정보통신 윤리교육주간으로 정해 사이버폭력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진행,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등 사이버역기능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20일(목) 등교시간을 이용해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사이버폭력 예방 및 네티켓 지키기, 스마트폰 휴(休)요일 홍보 등을 위한 캠페인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병희 교장은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폭력 문제를 해소하고 게임·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을 예방·치유하여 건전한 학생 문화 조성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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