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읍 금구리 소재 옥천DC백화점(대표 이해영)은 옥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아동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50대를 전달했다.

2006년부터 13년째 생필품점을 운영해오며 복지관과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꾸준히 물품지원을 펼치고 있는 이해영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들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전달된 사랑의 선풍기는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조손가정 등 저소득 아동 가정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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