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초등학교(교장 이장건)는 19일(수) 10:30~11:30까지 유·초 연계 징검다리 교육활동으로 ‘샌드아트 및 벌룬 마임 공연’을 유치원 원아와 전교생이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초 연계 징검다리 교육활동은 유치원 원아들이 초등학교로 잡작스럽게 전이되어 경험하게 되는 긴장과 심리적 불안을 줄이고 초등학교 언니·오빠들과 어울려 행복한 학교생활을 맛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토끼와 거북 동화의 후속 이야기로 샌드아트를 통해 학생들이 모래 속 다양한 이야기와 만나며 상상력과 즐거움을 마음껏 느끼는 시간을 가진 후 벌룬 아티스트를 통해 요술 풍선이 멋지게 변신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유치원 원아와 전교생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유·초 징검다리 교육활동인 ‘샌드아트와 벌룬 마임 공연’을 통해 유치원 원아들과 초등학교 언니 오빠들은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전교생에게 상상력과 즐거움을 선물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