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6. 18.(화) 10:00부터 1시간 동안 영동읍 한국전력공사 영동지사(지사장 이정우) 강당에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한국전력 영동지사 직원 대상 교통안전교육은, 산업안전보건강조기간과 관련하여 영동지사 직원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였다.

 교육은 최근 교통사고 사례, 2차 사고 예방, 개정 도로교통법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중인 전좌석 안전띠 매기, 방향지시등 켜기, 정지선지키기 등 “함께해유~ 착한운전”에 대해서도 홍보를 하였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유영선 전력공급팀장은, “경찰서에서 이렇게 직접 나와 직원들에게 교통사고 예방 및 최신 도로교통법 개정 등 설명해 줘서 많은 것을 알았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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