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 부문 : 출가 부문, 재가 부문(개인 또는 단체)

- 접수 기간 :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에서는 2019년 제16회 대원상 후보를 공모한다. 대원상(大圓賞)은 고(故)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에 따라,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불교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새로운 포교방법을 창출 ‧ 장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2003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해오다가 2018년부터는 수상자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격년제 시행으로 전환함에 따라 2017년에 이어 2019년에 시상하게 되었으며, 기존에 포교대상과 콘텐츠대상으로 구분하여 공모 및 시상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대원상 출가 부문, 재가 부문으로 통합하여 시상한다.

상금 총액은 8,000만원 이내이며, 올해부터는 부문별 상금을 대폭 상향하여 대상에 1천만원~2천만원을, 특별상에 5백만원~1천만원을, 장려상에 3백만원~6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서류 제출은 대한불교진흥원 홈페이지(www.kbpf.org)에서 소정양식을 내려받아,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2019년 9월 23일(월)부터 10월 4일(금)까지다.

문의 전화 (02)719-2606, 719-1855

대원상(大圓賞)은 (재)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의 보급과 전파를 위하여 모범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원~2천만원을, 특별상에 5백만원~1천만원을, 장려상에 3백만원~6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현재까지 총 98건 시상[개인 67명(스님 21명, 재가자 46명), 단체 3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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