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과 함께 6월 15일(토) 오후2시 우리옛돌박물관에서 ‘성북에서 만나’ 행사를 개최한다.

‘성북에서 만나’는 올해 3회째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들 에게 성북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인연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여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 되었다.

성북구에 거주 또는 직장인 미혼남녀 40명의 신청을 받아 첫인상 좋게하는 법, 대화방법, 칭찬의 기술 등 연애코칭 강의와 레크리에 이션, 닉네임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첫 만남의 설레임 과 유쾌한 웃음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보낼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요즘 미혼남녀들에게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결혼을 하고 싶어도 여러 이유로 포기하거나 막연히 부정적인 인식도 만연한 것이 현실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성북구와 함께 인식개선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 획이다. " 라고 밝혔다.

행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맘맘맘서울 (https://cafe.naver.com/mammammamseoul)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인구사업과 02-467-891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