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공사 티브이(KBS1 TV)의 시즌 여행프로그램 ‘행복한 지도’ 및 대구문화방송(MBC)의 ‘오늘저녁’ 을 통해 대구 주요 관광지가 생생하고 친숙하게 소개된다.
‘행복한 지도’ 는 한국방송공사 티브이(KBS1 TV)의 인기 있는 여행프로그램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시즌 프로그램이며, 5월초부터 인기리에 토요일 11:30분부터 30분간 방송 중이다.
이번 대구편은 8일(토)11시30분에 방송예정이며 김윤지아나운서, 하지영배우(드라마,영화,연극 등 다수출연)가 출연하여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서문시장(야시장),근대골목(계산성당, 청라언덕,미도다방 등), 김광석길, 팔공산과 그 외에 앞산전망대,수성(못)유원지, 평화시장닭똥집골목 등 관내 주요관광지를 체험하며 전국 시청자들에게 대구 관광지의 진면목이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문화방송 티브이(MBC TV)의 생방송 ‘오늘저녁’(시사교양프로)에서는 수년간 대구에 거주한 대구대학교 외국인(콩고) 유학생이 대구 시티투어 야경코스체험과 김광석길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가이드 역할을 하며 김광석 길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10일(월) 17시55분경(20분정도)에 방송된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의 주요 관광지가 전국방송을 통해 소개됨으로써 대구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